
- 정부, 방치된 유해 단열재 기준 서둘려야
- 국내 생산에서만 의존하는 PF 단열재를 비롯해 여러 인체를 위험하는 유리섬유단열재, 재활용이 안되는 핑크보드 등이 건축물 단열효과로 쓰이고 있다.
건축주나 입주민들은 단열재 기능성과 단열재 자체에서 내뿜는 유해가스는 문제가 없는지에 ...
- 김영민 2025.12.19

- 2025 올해의 환경인 기후부 김고응 국장
- '2025년 올해의 환경인'으로 행정부문 김고응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원순환국장, 글로벌부문 조상태 델타에너지컴퍼니 대표, 기업부문 원용천 ㈜씨앤에치아이앤씨 대표에게 각각 돌아갔다.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는 매년 대한민국 대표하는 권위와 ...
- 김영민 2025.12.17

- 삼성E&A, 에너지전환 신사업 가속화
- 삼성E&A가 미국 지속가능항공유(SAF) 생산 플랜트 기본설계(Front End Engineering Design, FEED)를 수주하며 글로벌 청정에너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삼성E&A는 12일 美 SAF 프로젝 ...
- 고용철 2025.12.17

- AI 인공시대 강한 도시 전주시 꿈틀
- AI(인공지능)산업이 급부상하면서 특화된 지역에서 선도적으로 투자 유치가 뜨겁다.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연구개발특구는 16일 전북도청에서 탄소국가산단과 전북테크비즈센터 입주를 희망하는 (유)한국기계설비기술(대표 하정성)과 ㈜ ...
- 김정현 호남취재본부 2025.12.17

- 박해철 의원, 재생에너지 민영화 · 종속 우려
- 재생에너지시장에 해외 큰 자본이 잠식하면 국가 에너지 안보까지 족쇄로 작동될 수 있다는 목소리다.
국회 기후에너지환노위 소속 박해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시 병)은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공재생에너지 확대법안' 대표발의 ...
- 김영민 2025.12.17

- 실업급여 '월 1조 원 시대'
- 실업급여 '월 1조 원 시대'에 반복수급을 막아야 고용도 재정도 지킨다.
30대 '쉬었음'인구는 11월 기준, 31만400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청년층(15~29세)취업자는 1년 전보다 17만7000명 감소하고, 고용률은 ...
- 김영민 2025.12.17

- 국가기후에너지환경교육진흥원 설립?
-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초중고, 대학까지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관련 예산도 크게 확보되게 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에 따르면, 10월 출범한 부처의 철학과 지향을 반영해 향후 5년간 환경교육의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
- 김영민 2025.12.17

- 창릉천 국가하천 정비 사업 '이상무'
- 'We 스마트 창릉천 통합하천'의 대대적인 홍보로 주민들에게 큰 기대감을 모았던 창릉천 정비사업은 차질없이 추진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양시의회 손동숙 의원(마두1·2동, 장항1·2동)은 300회 임시회 본 ...
- 김영민 2025.12.17

- 경기북부 에너지고속도로 건설 돌입
- 대한민국 에너지고속도로 건설 최적지 중 하나로 경기북부권이 유력하게 나타나고 있다.
국회 기후에너지환노위(위원장 안호영)는 19일 파주시 일대를 방문해 '경기북부 에너지 고속도로'후보지와 판문점과 임진각, 도라전망대 등 한반도 평화 ...
- 김영민 2025.12.17

- 김주영 의원, 5년 연속 국감 우수의원 선정
- “앞으로도 국민의 삶을 지키는 의정활동을 더욱 이어가겠습니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위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간사, 경기 김포갑, )이 16일 ‘2025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이름을 올리며 5 ...
- 김영민 2025.12.16

- 기후환경부, EPR 체계 '해체 모여'구상
- 분리수거배출에 진심인 국민들에게 허탈감을 주는 자원순환 현장의 이면은 드러나고 있다.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과 탈플라스틱정책의 간극에 연계고리가 없어 업계간의 밥그릇 싸움만 확산되고 있다. 애끚게 EPR 이행 재활용 공제조합 ...
- 김영민 2025.12.15

- 쓰레기 대란, 민간 소각장도 시선 돌릴 때
- 우려했던 생활쓰레기가 오고 갈 때가 없을 수 없게 됐다. 당초 일년 유예를 분위기를 뒤집고 결국 2026년 1월 1일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를 시행한다.
그동안 대안으로 서울시는 마포구민들의 동의없이 하루 1000톤 ...
- 김영민 2025.12.11

- 이재명 정부, 해상풍력 30년까지 4GW 목표
- 에너지고속도로 구축을 위해 예산 확보가 승패를 좌우한다. 이를 위해 민관은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 해상풍력 투자를 활용한다. 현재 1단계 펀드 1조 2600억원 조성을 마쳤다. 가속도를 붙여서 2026년 중 1호 프로젝트에 ...
- 김영민 2025.12.10

- 기후부 장관 "탄소감축 과학 결합 정책 펼 것"
-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최태원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탄소중립 이행 방안 모색' 세미나는 개최한다.
10일 오후 1시부터 8회 새정부 탄소중립·에너지 정책 방향과 과제에 큰 타이틀로 기후 ...
- 김영민 2025.12.10

- NDC 달성 '실행력' 승패 좌우
- 국회 기후에너지환노위 소속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시을) 은 8일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의 부문 · 연도별 이행계획 수립 의무화위한 '탄소중립기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최근 20 ...
- 김영민 2025.12.08

- 기후위기 시한폭탄 작동됐다
- 살인적인 기습폭우, 가뭄, 폭염, 한파, 강풍이 휩쓸고 있다. 최근 동남아시아 권역에 막대한 기습홍수로 수백 명의 사상자를 냈다.
원인은 선진국의 온실가스 과다배출국으로 결국 최빈국(LDC)·SIDS·아프리 ...
- 김영민 2025.12.08

- 녹색기술 갖춘 기업 담보만 요구한 현실
- 전세계적 기후테크 시장은 급팽창하고 있다.
기후테크 산업은 수요효율화(이차전지 등), 수소, 탄소포집기술(카본), 스마트농업(푸드), 자원순환 등으로 연계돼 있다.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환경녹색산업은 2007년 0.86조 달러 ...
- 김영민 2025.12.05

- 해수담수화 시장, 주도권 쟁탈전
- 세계 해수담수화 시장은 주춤해온 사이, 거꾸로 가뭄 폭염 등으로 기후위기로 치닫았다. 외교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약 145억 달러에서 2024년 약 203억 달러(약 26조원)로 성장을 예상했다.
중동국가, 아프리카 대륙, ...
- 김영민 2025.12.04

- 기후에너지환경부, 26년 예산 기금 넉넉
- 2026년도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예산과 기금 총지출 규모는 19조1662억원으로 최종 의결됐다. 규모는 올해보다 9.9% 늘어났다. 이는 전력 발전과 원자력이 산업부에서 환경부로 넘어오면서 증액됐다.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정책 ...
- 김영민 2025.12.04

- 수소에너지원 새로운 협력 플랫폼
- 대한민국 수소에너지산업의 전환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World Hydrogen Expo 조직위(공동위원장 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강남훈 회장, 한국수소연합 김재홍 회장)가 주최하는 'World Hydrogen Expo 2025(WHE ...
- 김영민 202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