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큰 일 해냈다
- 피부감염, 폐렴, 패혈증 등 다양한 감염질환인 녹농균에 잡을 수 있는 천연 항생제를 찾았다. 특히 국내 해양생태계 보전이 얼마나 중요한 지 다시한번 재입증됐다.
바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은 민관 합동으로 인공지능(AI) ...
- 김정현 호남취재본부 2025.03.04

- 고양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통과
- 109만 인구가 살고 있는 고양시가 '스마트시티'로 구축되면 좋은 점이 많아진다.
우선 환경오염배출업체를 손쉽게 감시할 수 있게 된다. 산불예방도 진압도 용이하다. 가뭄이나 홍수로 인한 도시 범람도 사전에 막을 수 있게 된다.
이 ...
- 문종민 2025.03.04

- 지방 인구 1000만 명 증발 시간문제
- 1960년도에 대한민국 인구수는 2501만2374명이었다. 그리고 2025년에 들어서면서 5168만4564명으로 두배로 늘었다. 50년 뒤인 2072년 3622만2293명으로 70년 수준으로 확 줄어들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이같 ...
- 김영민 2025.03.04

- LG, 삼성도 해외와 달리 국내 찬밥
- 녹색건축물 인증 마침표는 공기열 히트펌프 설치에 있고 없고 에너지 사용 등급 차별화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열효율이 매우 우수한 히트펌프 보급에 국회가 적극 돕기 위해 관련 법은 다듬었다.
이런 배경에는 LG, 삼성전자는 건 ...
- 고용철 2025.03.04

- 고양시의회, 법률·재정 고문 신규 위촉
-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운남)는 2월 27일, 기존 법률·재정 고문들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법률 고문 3명과 재정분석 고문 1명을 신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고양시의회의 의정 활동에 필요한 법률적· ...
- 김영민 2025.02.27

- 독립 영웅 안중근 의사배 팔굽혀펴기대회
- 대한민국 독립 영웅 안중근 의사를 기리는 팔굽혀펴기 대회를 연다.
이번 제1회 안중근 의사배 현대종합팔굽혀펴기는 3월22일 오후 2시부터 경기 하남시 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한다.
경기종목은 1시간 최고기록대회와 일반팔굽혀 ...
- 고용철 2025.02.27

- 한국상하수도협회, 철저한 서비스 뭉쳐야
-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상하수도협회 진광현 부회장은 3년 3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 퇴임을 앞두고 24일 여의도 한 미팅룸에서 만나 그간 성과와 아쉬움을 털어놨다.
그는 "국내 물 분야의 핵심인 상하수도산업에 눈을 뜨기 시작 ...
- 김영민 2025.02.26

- 재활용의무생산자 EPR 완전정복 설명회
- K-eco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와 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 공동으로 2025년 EPR(생산자책임재활용) 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재활용 의무생산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EPR 제도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법에 ...
- 김영민 2025.02.25

- 한국형 물산업, 물그릇 만드냐 1위 갈려
- 2025년은 새로운 물시대, 물산업 도전의 원년이 구상하고 있다.
한국물산업협의회(KWP, 회장 홍승관)은 21일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법무법인(윤한) 화우와 물산업을 리딩하는 CEO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장에는 물산 ...
- 김영민 2025.02.21

- 페트병에 재생원료 쓴다
- 폐플라스틱병 줄이기 위해 법적 효력을 키우는데 집중한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법률' 하위법령 개정안을 2월 21일부터 40일 동안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안은 플 ...
- 김영민 2025.02.20

- "기후정의 이름으로 파면한다"
- 기후환경단체도 '생태계 파괴와 기후불평등 조장하는 반기후 정책은 민주주의와 함께 갈 수 없다'며 기후악당 내란범 윤석열의 파면을 촉구했다.
이런 주장에는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의동맹, 종교환경회의, 탈핵시민행동은 탄핵심판 마지막 ...
- 고용철 2025.02.20

- 전력 민영화, 이미 실패 정책
- "제2의 후쿠시마 재앙, 재현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외험 외주화 'NO', 국내 전력산업 민영화의 김대중 정부는 한국전력을 한국수력원자력과 5개의 화력발전 자회사로 분할하고, 적극적인 밀어붙이면서 시작됐다.
당시 발전 노동자들 ...
- 김영민 2025.02.18

- 탄소복합소재 국내 기업 파리로
- 세계 최대 복합소재전인 2025 JEC World가 3월 4일부터 6일까지 파리 노르 빌팽트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전시회 개최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JEC 인베스터 데이(JEC Investor Day) 비롯한 다채로운 이니셔 ...
- 유혜리 2025.02.18

- 고양시 탄소중립도시 기회 잡는다
- 고양특례시가 급격하고 예측 불가능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유연한 '곡선형 도시'로의 변화를 강조하며 혁신적인 미래 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이동환 시장은 14일 열린 291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시민의 어려운 경제상황과 예측불가능한 위 ...
- 김영민 2025.02.18

- 전기차 화재 원인 숨겨선 안된다
- 전기버스, 화재 등 안전조치 필요배터리제조전문가 "셀기술 불안전 탓"소비자주권시민회의, 시민 알권리 보장돼야
e-모빌리티산업을 대표적인 주자는 전기자동차다. 하지만 완성도까지 갈 길이 멀다.
지난해 8월 인천 서구 청라 한 아파트 ...
- 고용철 2025.02.18

- 한국물산업협의회-화우, 2025 물산업 CEO 포럼
- 국내 물산업이 녹록치 않는 가운데, 물관련 기업 CEO 역할이 중요해졌다.
(사)한국물산업협의회(회장 홍승관)와 법무법인 화우가 21일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2025년 물산업 CEO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 ...
- 김영민 2025.02.13

- 에너지3법, 국회 졸속 심사 규탄
- 에너지3법 독소조항 빼내야 한다.
11일 오후 시민사회단체 연대체들은 에너지 3법(고준위 특별법, 전력망 특별법, 해상풍력 특별법)과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11차 전기본)을 졸속 심사하려는 국회 산업중소기업위(산자위)를 규탄하는 ...
- 김영민 2025.02.11

- 한국전력공사 송변전 솔루션 집중
- KEPCO 한국전력공사가 송변전 솔루션에 집중한다.
한전은 11일 재생에너지 확대와 첨단 전략산업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국가기간 전력망 적기 확충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력계통본부 산하에 '전력망입지처'를 신설해 본격 출범 ...
- 김정현 호남취재본부 2025.02.11

- 지방분권 달성 전주시 대개혁 착수
- 100만 명 시민 목표로 전주시가 도시를 대개혁을 하겠다고 선포했다.
전주시가 올 한해 종합경기장 MICE 복합단지 조성에 본격 착공하고, 옛 대한방직부지 개발사업의 첫 삽을 뜨는 등 미래지향적 100만 광역도시 인프라를 조성하는데 ...
- 김정현 호남취재본부 2025.02.11

- 화학사고 제로, 제도 충실 지키는게 답
- 국내 중소기업 사업장에서 쓰는 화학물질에 대한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전방위로 지원한다.
환경부와 K-eco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산업계의 화학물질등록 등 관련 제도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 화학업체들을 대상으로 2월12일부 ...
- 고용철 202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