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터가 죽음의 현장 돼선 안돼"
- 중대재해법 기준 강도가 더욱 쎄지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오후,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산업재해예방 TF'출범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삶의 터전이 돼야 할 일터가 죽음의 현장이 돼선 안 된다' ...
- 김영민 2025.07.28

- 이재명 정부, 물관리 개혁 골든타임
- 기후대응댐 발표 1년, 오송참사 2주년, 이재명정부 첫 환경부 장관 후보 인사청문회에 겹친 '국민주권정부, 물 개혁의 과제' 토론회가 주목받았다.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회에 백명수 물개혁포험 공동대표는 "물관리 개혁의 ...
- 김영민 2025.07.17

- 환경영향평가 제도 개선 '불가피'
- 환경영향평가 제도의 허점과 현실과 괴리감이 컸던 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이렇다보니 최근 이재명정부가 AI산업에 집중하겠다고 국정운영에 방침을 잡으면서 관련 정책과 예산, 정부조직개편까지 들어나왔다.
이미 환경영향평가제도가 국책 ...
- 김영민 2025.07.07

- 이재명 정부, 에너지믹스 상승세
- 이재명정부의 에너지정책을 큰 맥은 에너지믹스다. 탈원전에서 한발 물러서 원자력과 신재쟁에너지과 균형 정책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비율 30%까지 높일 수 있다는 의견이다.
이같은 흐름에는 이유가 있다.
미국의 에너지 경제&middo ...
- 김영민 2025.06.30

- KECI, 환경부 산하 최초 안전 혁신
- KECI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 '인사조직 내 안전 기능 통합'과 '안전 성과 인센티브 제도'를 동시 도입한다.
이를 통해 인사와 성과를 연동형 안전관리체계로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
- 김영민 2025.06.23

- 환경시설작업자 '투명인간' 취급
- 필수노동 불릴 뿐 존중 권리보장 실종 기후 위기 시대에 노동은 더 중요해졌다. 쓰레기가 다 치뤄졌지만 최종 처리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목숨은 파리 목숨이란 표현이 적절할 정도다.
전국 쓰레기 소각장을 비롯해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장 ...
- 김영민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