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습기 이후 트라우마 극복 민관 '몸부림'
- 어떤 물질이 들어있는지 잘 모르는 세정제, 살충제, 방향제 등 생활화학제품만 2024년보다 7.7% 늘었다.
해외 직구 거래액도 생활제품, 자동차용품까지 포함하면 17.2% 증가했다.
가습기살균제 사회적 참사는 진행형인 가운데 국 ...
- 김영민 2025.09.11

- 화학사고 위험 확 줄일 기술 등장
-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으로 터질 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기술이 개발됐다.
화학물질안전원(원장 박봉균)은 화학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자체 개발한 '신속 누출 탐지 및 차단 기술'을 탑재한 반도체 가스공급설비를 시범 설치한다고 8월 6일 ...
- 김영민 2025.08.05

- 화학안전 지역사회 대응역량 키운다
- 화학물질안전원은 지역 내 화학안전 역량 강화와 알권리 개선을 위해 위해 '화학안전 시민학교'를 8월 말부터 한 달간 전남‧전북에서 시범 운영한다.
이번 시민학교는 화학물질안전원과 올 2월 출범한 시민사회 네트워크가 협력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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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철 2025.07.27

- 화관법, 화평법 8월 개정법 시행
- 환경부는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6월 25일 중소기업중앙회 케이비즈홀에서 '화평·화관법 하위법령 개정사항 이행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개정된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 ...
- 김영민 2025.06.24

- 화학사고 대응 "기술은 곧 정책"
- 2023년 전국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사고는 114건, 이 중 77건이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였다.
석유화학, 반도체, 자동차 조선, 국가산업단지와 지방산업단지, 특히 사각지대인 군부대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유해화학물질 사용중 ...
- 김영민 2025.06.11

- 유해화학물질 사업주 불감증 심각
- 최근 22년~23년까지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의 사고발생은 67건에서 총 115건으로 늘어났다.
사고 유형을 보면, 화재, 수질오염 등으로 복합적인 노출됐다. 화학사고 원인은 작업자 부주의, 운송차량, 시설관리 미흡으로 집계됐다. 화 ...
- 김영민 2025.03.27

- 한국환경보전원, 위상 한층 강화
- 국내 유해화학물질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전문기관 중 유일한 공공기관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보전원(KECI)이다.
기관명칭이 바뀌면서 덩달아 국민들과 좀 더 가깝게 다가가는 신뢰 속에 기관의 위상도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 ...
- 고용철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