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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물정 사이 환경의 가치: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 요즘 책방에 시선 집중되는 책 '세상물정의 물리학'과 '세상물정의 사회학'이다.매우 복잡한 교과서적인 느낌이 올 수 있지만 전혀 색다른 맛이 있다. 세상물정의 물리학이나 사회학을 놓고 "오고가는 뒷담화가 풍 ...; 김영민 기자 2015.10.19

[기고] 세계 최대 원전 아닌 세계 최고 안전입니다: "인자 원전 고마 지라, 쫌!"을 외쳐주세요!신고리 3, 4호기 건설 완료로 사실상 세계 최대 고리 원전이 될 상황에 정부는 2개의 원전을 더 추가하려 하고 있다. 10개 원전이 밀집해 운영되는 것은 전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인 일이며, ...; 온라인팀 2015.10.16

[기고] 수송용 에너지 현황 및 천연가스 역할: 국내의 용도별 총에너지 소비 중 수송에너지가 20% 수준으로 단일용도 기준으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물론 에너지 집약적인 산업구조를 고려할 때 산업용이 58%의 비중을 차지하지만 이는 중공업과 수출 비중이 큰 국내 산업특성을 고려 ...; 온라인팀 2015.10.15

[기고] 방수 재킷 얼마나 잘 알고 있나요?: 가을 등산용 방수 재킷을 구매하기 전 꼭 읽어야 할 이야기를 소개합니다.붉게 아롱진 단풍 구경하러 떠나고 싶은 계절 가을입니다. 산으로 떠날 채비에 비 올까 염려 된다면 방수 재킷이 떠오르죠. 하지만 챙겨 든 방수 재킷이 독성 화학물 ...; 온라인팀 2015.10.07

바벨탑 초고층 건물의 반사경: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 가상의 공간을 연출하는 SF영화의 대명사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보면 초고층 건축물들이 즐비하고 하늘을 나르는 소형비행기들이 미래에 대한자극하기 충분하다.영화속에서 사이언스적인 접근에서 보는 주거공간은 가히 상 ...; 김영민 기자 2015.10.06

건강 위협한 가공식품 · 유전자변형작물 GMO의 저주: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 "바퀴벌레야, 바퀴벌레야, 이리 나온! 죽여줄게." 황지우 시인의 한 구절이다.일상에서 집이나 식당, 고급 레스토랑, 호텔에서, 심지어 청와대에서 바퀴벌레가 출몰한다면 어떤 반응들일지 짐작케 된다. 현대인들 ...; 김영민 기자 2015.10.01

폭스바겐 CEO와 어느 포도재배 농부의 교훈: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 망쳐가는 망가진 환경으로부터 엑스더스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지구촌이 난민으로 들끓고 있다. 언제 어떤 식으로 터질지 모를 중대한 사태가 전쟁 다음으로 자연재해다. 난민은 국경이 없다. 최근 폭스바겐과 구글, ...; 김영민 기자 2015.09.25

글로벌 전자업계 환경규제 현황 및 대응방안: 2010년대 초반에 불었던 웰빙(Well-being) 열풍, 그리고 최근의 힐링(Healing) 열풍. 두 가지 대표적인 현대사회의 트렌드는 기후변화 및 환경문제의 해결이 사람의 행복 추구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방증한다 ...; 온라인팀 2015.09.24

철도의 날 두 얼굴, 개혁 위해 국민위해 더욱 달려라: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 일제강점기 때 철도는 우리의 모든 재산과 민족성을 약탈하는 도구로 사용해왔다. 이 과정에서 수십만여명의 백성들이 착취와 고난으로 치욕스런 흔적도 함께 깔린 것도 바로 철도다.철도는 국가기간망의 가장 중요한 ...; 김영민 기자 2015.09.18

책을 보면 그 시대를 읽을 수 있다: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 책에 대한 거부감, 거식증이 늘고 있다.지하철, 버스, 심지어 걸으면서 까지도 스마트폰을 놓지 않는 풍경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간혹 책을 읽고 있으면 불편해지는 분위기다. 책읽는 사람이 초점이 되는 세상 ...; 김영민 기자 2015.09.15

삼성과 버드와이저: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 "큰 회사가 가져야 하는 사회적 책임 지수는 어느 정도입니까. "이곳 사회적 책임(CSR) 시대가 기업의 흥망을 좌우하는 때가 올 것이다.불금이다. 청춘에게 잘 어울리는 토속적인 단어로 주말을 앞둔 금요일 ...; 김영민 기자 2015.09.11

탄소시장에서의 리스크 관리와 비즈니스 기회 창출: KPMG가 영국의 Thrucost사와 함께 분석한 바에 따르면, 탄소, 물, 폐기물 등으로 인해 기업이 지불하지 않는 환경비용이 영업수익의 40%를 넘고 있다. 이러한 비용을 ‘지불하는 비용’으로 내재화시키기 위한 규제는 다각도로 강 ...; 온라인팀 2015.09.10

착한기업 만들기: "어떤 일 하세요?" "지속가능경영분야 컨설팅해요." "......" "그게 뭔데요?" "경영컨설팅 인가요? 무엇이 지속가능하다는 것이죠?" "음...... "벌써 수년째. 나는 직업을; 온라인팀 2015.09.08

수돗물 불신 조장한 사회, 더 이상 나쁜 물아니다: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 "국민들이 수돗물은 마실 수 없는 물, 그래서 물을 사먹도록 부추기고 방치한 정부와 지자체, 이를 교묘하게이용해생수와 정수기를 사도록 유도한미친 사람들이 공무원들입니다." 상하수도 업계 40년을 종사한 물전 ...; 김영민 기자 2015.09.07

기후변화 건강영향의 질병 부담: [환경데일리 편집국] 나이가 들면서 청첩장보다 부고장을 더 자주 받게 된다. 요즘 부고장은 대부분 휴대폰을 통해 날아오니 편리한데 일 년 중에도 유난히 부고장을 자주 받는 시기가 있다. 통계청의 사망 통계를 보면 사망 건수가 연간 골 ...; 편집국 2015.08.27

대기업이 사유화하려는 설악산 케이블카 막아야: 계속된 거짓이 이어지고 있다. 대기업이 이제는 국립공원 설악산을 사유지화해 돈벌이용을 내몰고 있기 때문이다.설악산 정상까지 케이블카를 세워야 하는 경제성, 산업적인 가치, 케이블카를 설치해 운행하게 되면 발생되는 환경의 미치는 영향까 ...; 편집국 2015.08.26

뉴욕 센트럴파크를 한강에 옮긴다면: 한강과 자원성회복이라고 주제로 발표가 났다. 도대체 한강의 자연성회복을 위한 기준이 무엇인지 의구심만 커졌다.이미 4대강 사업에 질려 공분이 삭히지 않는 진행형인 지금, 또 다시 한강이 거꾸로거슬러 올라온 듯 하다.정부는 그렇다고 치 ...; 편집국 2015.08.25

대통령과 풀뽑기: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 풀뽑기, 코스모스 핀 가을로 들어서는 시작중 하나의 작업이다.폴뽑기, 무척 단순한 일이라 생각할 수 있다. 풀뽑기 관련 재미있는 기사가 눈에 띄웠다.정확히 49년전 일이다. 1966년 8월, 청와대 주변에 ...; 김영민 기자 2015.08.24

치욕의 환경영향평가 역사 되돌려야 할 때: 지구촌 날씨가 변화무쌍을 뛰어넘어 흉포화되고 있다.단순한 자연재해였던 태평양 깊은 바다속에서 터진 지진으로 바다는 배를 삼키고, 사람을 밀어내고, 가옥을 떠밀고, 자동차를 구기고, 삶을 짓밟았다.그 원인이 쓰나미였다. 쓰나미는 사전 ...; 김영민 기자 2015.08.19

에콰도르 전기차 시장이 열린다: 에콰도르 정부가 예상보다 빠르게 전기 자동차 도입을 추진하고 있어 한국기업들의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현재 에콰도르는 저유가와 달러화 강세로 인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수력발전소 프로젝트가 끝나는 2016년을 겨냥해 본격적으로 전기 자동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에콰도르는 미국 달러 공용화폐화 정책(Doll ...; 편집국 201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