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C, 수익 포기하더라고 안전 최우선
- SPC그룹이 환골탈태의 각오로 산재없는 안전장치를 마련하겠다고 국회에서 보고했다.
더불어민주당 산재예방TF‧환경노동위원회가 8일 오전 의원회관에서 'SPC 안전‧보건 체계 개편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를 연 배경은 SPC 삼립 ...
- 고용철 2025.09.08

- 환경부, 더 큰 짐 지게 됐다
- 이재명 정부의 개혁의 속도가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정권이 바뀔때 마다, 여야 합의없이 일방통행식의 중앙부처 고유업무를 타 부처로 분리 이동시키는 일을 반복돼 왔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 ...
- 김영민 2025.09.08

- "일터가 죽음의 현장 돼선 안돼"
- 중대재해법 기준 강도가 더욱 쎄지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오후,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산업재해예방 TF'출범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삶의 터전이 돼야 할 일터가 죽음의 현장이 돼선 안 된다' ...
- 김영민 2025.07.28

- 안전 청렴 건설 결의대회
- K-eco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본부장 고호영)는 관할하는 환경시설 설치사업 건설사 관계자와 함께하는 합동간담회를 19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기초시설 건설과정 중에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청렴한 건설 ...
- 김정현 호남취재본부 2025.06.19

- 노동자 피로 만든 'SPC 빵'
- 1000억 원을 투자한 빵생산 작업공정에서 작업자는 사망은 멈추지 않았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에 따르면, 18일(수) 오전 서울중앙지검을 통해 SPC삼립‧대표이사 황종현을 이번에 발생한 근로자 사망 사고에 관련 산업안전보건법 및 ...
- 고용철 2025.06.17

- 산재사망의 상징기업 'SPC그룹'
- 국내 가장 많은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SPC그룹은 자체 빵생산 공정과정에서 끼임 사망사가 멈추지 않고 있다.
건설현장도 아닌 빵생산 과정에서 일어난 참사는 벌써 11명에 이른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노동본부, 국회환경노동위 ...
- 김영민 2025.05.30

- K-eco 중대재해 제로 수칙 대폭 강화
- 한국환경공단은 8일 안전 최우선 일터 조성을 위해 안성 폐비닐재활용시설 방문해 이사장 현장 안전경영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안전경영은 중대재해예방점검과 병행해 주요 고위험 도급사업 현장에서의 유해·위험요인 발굴과 동시에 ...
- 김영민 2025.04.09

- 한국형 물산업, 물그릇 만드냐 1위 갈려
- 2025년은 새로운 물시대, 물산업 도전의 원년이 구상하고 있다.
한국물산업협의회(KWP, 회장 홍승관)은 21일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법무법인(윤한) 화우와 물산업을 리딩하는 CEO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장에는 물산 ...
- 김영민 2025.02.21

- 전력 민영화, 이미 실패 정책
- "제2의 후쿠시마 재앙, 재현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외험 외주화 'NO', 국내 전력산업 민영화의 김대중 정부는 한국전력을 한국수력원자력과 5개의 화력발전 자회사로 분할하고, 적극적인 밀어붙이면서 시작됐다.
당시 발전 노동자들 ...
- 김영민 2025.02.18

- 한국물산업협의회-화우, 2025 물산업 CEO 포럼
- 국내 물산업이 녹록치 않는 가운데, 물관련 기업 CEO 역할이 중요해졌다.
(사)한국물산업협의회(회장 홍승관)와 법무법인 화우가 21일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2025년 물산업 CEO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 ...
- 김영민 2025.02.13

- 수자원공사 직원 횡령 도마 위
- 수공 비리는 역대급 심각한 수준으로 국감장에서조차 웃음이 터졌다.
실제로 직원 횡령은 도미노현상으로 이어졌다.
공금을 손을 댄 범죄행위는 처음 시도한 6급 직원이 횡령했고, 바로 위 상급자는 제지하지 못하고 횡령에 동참했고, 여기 ...
- 김영민 2024.10.18

- 코스트코 울산점 가스누출 사고 축소 은폐
- 코스트코 코리아 울산점에서 가스누출 사고를 축소 은폐하려고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진보당 정혜경 의원실이 마트산업노조, 부산지방고용노동청에서 확인한 자료에서 7월 12일 20시경 코스트코 코리아(주) 울산점 직원식당 식 ...
- 김영민 2024.10.14

- 외국인 근로자 사망하거나 다치거나 최대
- 박해철 의원
중대재해법 시행이후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가입율 만큼 현장에서 안전사고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국회환노위 소속 박해철 민주당 의원이 22대 국정감사를 앞두고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외국인 근로자 ...
- 김영민 2024.09.27

- 산재승인 기다리다 사망자만 163명 사망
- 방사성 취급 제조현장에서 방사성 노출로 머리카락이 빠지고 손가락 마디까지 괴사 등으로 나타나는 혀상이 멈추지 않고 있다.
중대재해법 시행이후 노동현장 사고는 불안감은 줄지 않고 있다. 이유는 3가지다. 작업장 내부에 안전매뉴얼을 ...
- 김영민 202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