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쿠팡, 배송직원 짐승같이 일해야 생존?
- 물류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쿠팡이 진땀을 흘리고 있다. 쿠팡을 대상으로 국회공청회에서 22대 국정감사 지적된 종사자 처우개선이 나오지 않자. 국회 환노위(위원장 안호영) 전체회의에서 21일 오전 다시한번 쿠팡문제를 집중 다루고 위한 공 ...
- 김영민 2025.01.21

- 환경부, 시멘트 산업 커밍아웃 나설 때
- 시멘트 업계의 일방적인 산업 불균형으로 내몰아 온 가운데, 강원도 충청권 시멘트밸트 지역 시군 주민들과 폐기물처리업 침해한 대립 속에 10년 이상을 방치돼 왔다.
가장 큰 이슈는 선순환경제를 파괴해온 시멘트업계의 시멘트 원료를 폐비 ...
- 김영민 2024.12.12

- 독성물질 배출구 소각장과 시멘트 동급?
- 쓰레기 태우는 소각장과 쓰레기를 원료로 만든 시멘트는 똑같은 동급이다.?
폐기물 처리 시스템을 놓고 소위 '따로국밥'처럼 정책과 경제논리에 다른 시각으로 집행돼왔다.
지금까지 자원순환정책은 환경부를 중심으로, 산업폐기물 배출기업을 ...
- 김영민 2024.11.07

- 쓰레기 시멘트 환경보건 회복 절실
- 환경부와 시멘트환경문제해결범국민대책회의가 '폐기물 사용 시멘트 정보공개' 하위법령 마련 간담회를 가졌다.
28일 서울역 회의실에는 단양 제천, 영월, 삼척 등 시멘트밸트 생산지역 주민들과 환경부, 경실련, 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주권 ...
- 김영민 2024.10.30

- 환경유해성 문제 블랙홀 6가지
- 딱다구리 엄마로 불린 '아기 기후소송단' 헌법소원한 이동현 주부는 "헌법불일치한 위헌한 부분은 2030 NDC 목표량이 부족한 부분을 언급했다."며 "정부가 주춤한 현실을 볼 때 탄소감축은 커녕 떠넘기는 건 환경부의 역할"이라고 말했 ...
- 김영민 2024.10.26

- 근로자와 생태계 살인 영풍석포제련소
- 22대 국정감사장에 나와야 할 근로자를 살인하게 하고 낙동상 생태계를 망친 영풍석포제련소가 최대 위기로 내몰렸다.
지난 50년간 운영해온 영풍석포제련소는 환경적인 시설을 제대로 갖추거나 가동에 소홀해 막대한 양의 독극물을 반복적으 ...
- 김영민 2024.10.26

- 시멘트회사 주무르는 협회 부회장 발언
- 22대 국정감사가 열리는 국회환노위 소속 위원들과 환경부 산하기관장이 지켜본 가운데 시멘트 회원를 관리하는 한국시멘트협회 이창기 부회장이 증인했했다.
이창기 한국시멘트협회 부회장은 국감 증인선서를 받아낸 가운데 '시멘트 성분 표시제 ...
- 김영민 2024.10.18

- 노동부, 기재부 하수인 역할만 하나?
- 10년 넘게 기획재정부가 노동부를 장악해왔다.
공무원법에 따르면, 행정기관간 인사교류를 가능하도록 했다. 목적은 능력발전 기회 부여와 경험이 전부다.
22대 국정감사를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023년 중앙부처와 기재부 사이 상호 ...
- 김영민 2024.10.14

- 시멘트 공장, 발암물질 배출공장 맞다
- 동해, 삼척, 강릉, 영월, 단양, 제천 지역은 국내 시멘트 벨트지역으로 이곳에만 10곳의 시멘트 생산 공장이 밀집돼 있다.
22대 국감을 앞두고 피해 지역주민들이 국회의원과 담판을 짓는 자리가 마련됐다. 주민들은 쏟아낸 원성이 ...
- 김영민 202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