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종오 의원, 체육계 비리 칼빼들어
- #사례1, 시체육회장이 직원들을 상대로 인권침해를 저질렀음에도, 자체 공정위는 '견책'에 그쳤다. 윤리센터가 징계요구를 했음에도 협회장 자격정지는 이뤄지지 않았다.
#사례2, 도탁구협회 회장 당선자가 임원을 폭행했으나, 협회 공정위 ...
- 김영민 기자 2025.09.05

- "연안 침식 대응 서둘려야"
- 서울 수도권에서 유입된 바다 모래량은 얼마나 될까.
약 1억5000만㎥에 달하고 규모는 서울 종로구 위치한 인왕산 한 개를 통째로 들어낸 것과 맞먹는 양이다. 이 많은 양이 해안가에서 빠져 나가면서 부작용은 빠르게 연안의 지도가 바 ...
- 김영민 기자 2025.08.23

- 대한민국 케이블카 건설 천국
- 한반도의 모든 산은 하나의 생명으로 연결돼 있다.
전국 케이블카 건설중단 및 녹색전환연대는 9일, 케이블카 건설 예정지인 전국 8곳에서 생명의 봉화 공동행동을 개최했다.
케이블카 건립 후보지는 설악산(양양), 황령산(부산), 남 ...
- 김영민 기자 2025.08.11

- "완주·전주 통합 찬반 왜곡말라"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과 전주시와 지역적 행정 통합을 놓고 타 지자체와 엇비슷한 양성으로 민심은 갈라지고 있다.
해당 지자체별로 이익 카르텔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선거구 통합에 따른 기초의회의 셈법이 제각각, 찬성과 반대측에 이간질 ...
- 김정현 호남취재본부 2025.08.06

- 폐의약품 분리배출 부실 원인
-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5월 9일부터 6월 8일까지 전국 시민 4068명에게 물었다.
먹다남은 의약품 어떻게 분리배출 하는지를, 이에 대한 결과는 나왔다. 이번 조사는 환경재단과 의약품 운송 글로벌 물류기업 퀴네앤드나겔이 함께했 ...
- 유혜리 기자 2025.07.29

- 건축자재 재활용 전수조사 왜?
- 재개발 재건축 현장에서 쏟아지는 재활용 건축자재인 PVC류의 창틀, 덕트, 바닥재 등이 허점으로 노출돼 있다. 제보와 현장 취재 결과, 국내 건축자재 생산 대기업들이 무허가 업체로부터 공급받아 버젓이 유통되고 있다. 심지어 대기업 ...
- 김영민 기자 2025.07.28

- 멸종위기종 반달가슴곰 정책은 실패?
- 2026년 1월 1일,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사육곰을 이용한 사업은 할 수 없게 된다. 식용개금지에 이어 두 번째 동물복지정책의 성과다.
하지만 종식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는 가운데 정부의 신속한 행동을 촉구했고, 곰이 농장에서 ...
- 김영민 기자 2025.07.22

- 곰 사육과 번식, '동전의 양면 정책
- 야생곰을 철장에 가둔 지 40년, 대한민국 곳곳에는 18개 농장이 운영중이다. 지금까지 파악된 사육곰은 280여 마리다. 10년 전 500여 마리에 비하면 반으로 줄었다. 하지만 농장주는 사육곰의 매입은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목소리 ...
- 고용철 기자 2025.07.18

- 영풍석포제련소 이중플레이 두 얼굴
- 낙동강 식수원을 중금속 오염물질으로 방류해온 영풍그룹 석포제련소의 만행이 멈추지 않고 있다.
수십 년 동안 낙동강 상류 주민들과 농작물, 수생태계가 반복적으로 파괴 훼손되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환경부 전직 직원들을 영입해 방어권에 ...
- 김영민 기자 2025.07.14

- 고속도로 비점오염시설 '무용지물'
- 환경부는 비점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장치 설비 지원 등을 펴왔다.
하지만 전국 고속도로 비점오염관리시설의 유지관리는 총체적 부실로 방치되고 있다. 시민단체는 이런 동안 도로 주변은 중금속 등으로 환경오염은 물론 ...
- 허현수 2025.07.09

- 지하수법 · 먹는물관리법 개정 불가피
- “먹는 샘물 개발, 주민 의견 들어야 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김태선 의원과 진보당 정혜경 의원은 2일 국회에서 '먹는 샘물 개발 제도 개선 간담회'를 열고 철저하게 주민 의견을 경청하고 피 ...
- 김영민 기자 2025.07.03

- 종량제봉투 30년, 정부 시민 태도 바꿔야
- 시민들이 버리는 쓰레기 배출량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것도 부인할 수 없다. 1994년에 1인당 연간 쓰레기 배출량은 778kg, 코로나19 이후 1인당 쓰레기 배출량이 446kg로 다소 줄였지만, 2025년 현재 쓰레기 자원화는 제자리 ...
- 김영민 기자 2025.06.26

- "대통령 4대강 재자연화 좌고우면 안돼"
- "이재명 대통령은 환경 분야 제 1공약 4대강 재자연화 갈라치기 묵살하고 당장 시작하라."
뜨거운 햇살 아래 보철거를 위한 금강낙동강영산강 시민행동 회원 10명이 서울 적성동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 ...
- 김영민 기자 2025.06.23

- 백두대간 보호지정 20년 흔적 '상처뿐'
- 백두대간 보호지역 지정 20년을 맞아 남은 건 '골 깊은 상처뿐이다'라는 표현이 적절하다.
녹색연합은 백두대간이 보호지역 관리 조사했다. 결과물은 우리나라 생태축 가치에 걸맞지 않게 훼손은 멈추지 않고 훼손지 복원도 않은 채 방치되 ...
- 김영민 기자 2025.06.19

- 군 지하벙커 안 발암물질 '풀풀'
- GTX-A 노선, 주요 지하철 내, 학교 교실, 일반 가정 집, 지하 상가나 사우나 등에서 자신도 모르게 1급발암물질인 라돈(Radon)에 피폭될 수 있다.
그런데 군 핵심시설에서 또 나왔다. 폐암을 유발하는 라돈 유해물질은 특성상 ...
- 고용철 기자 2025.06.17

- 마포 신규 소각장 주민의 힘으로 매듭짓는다
-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짓기로 한 서울시와 마포구간의 갈등이 매듭지지 못한 채 3년을 흘렸다.
9일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자원회수시설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소각장 건립은 용납할 수 없다는 기본 원칙을 못을 박았다.
이 자리에는 ...
- 김영민 기자 2025.06.09

- 시멘트업계, 환경의 날 부끄럽다
- "세계환경의날 6월5일, 더 이상 국내 시멘트 업계는 부끄러운 자화상을 만들지 말라."
시멘트 생산하는 공장 지대 주민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된 지 수십년 째다. 이런 이익 카르텔을 묵인 묵살한 해온 행위를 멈출 때 됐다는 목소리가 ...
- 김영민 기자 2025.06.05

- ESG 역주행, 선거풍토 바꿔야
- 다양한 영상물이 넘치고 더 익숙한 시대, 대한민국 정부는 기후위기시대에 ESG경영실천은 강화돼야 할 제21대 대통령 선거 과정은 정반대로 가고 있다.
사실상 '종이 인쇄물 유권자 가가호호마다 발송되는 370만 부에 달하는 선거공보물 ...
- 고용철 기자 2025.05.30

- 오세훈 스타일, 마포소각장 충돌 예고
- 서울시와 마포구간의 소각장 갈등에 다시 불이 지펴지고 있다.
마포구에 따르면, 서울시가 마포구를 철저히 배제한 채 5월 16일 중구와 용산, 종로, 서대문 4개 자치구와 마포자원회수시설 공동이용 변경 협약을 일방 체결했다.
마포구 ...
- 김영민 기자 2025.05.27

- "턱밑까지 찬 쓰레기, 불구경 할때 아냐"
- 쓰레기 유해성 시멘트 문제가 지나치게 편향적으로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런 배경에는 시멘트 업계의 무소불위의 압도적인 경쟁력 때문이다.
시멘트업계는 스스로 쓰레기를 주원료로 쓰면서 발생시킨 사회적 환경적인 책임은 외면을 넘어 앞으 ...
- 김영민 기자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