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하수도협회, 가뭄 강릉 생수 지원
- 가뭄 재난으로 강릉시민들을 고통으로 내몰고 있다.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유정복 인천시장)는 장기간 가뭄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자체 회원인 강릉시에 2리터 생수 약 6만500병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예산만 약 2000만 ...
- 김영민 2025.09.05

- 강릉 가뭄 '심각' 넘길 일 아냐
- 가뭄이 매우 심각하면 지역 경제에서 심각한 타격을 주는 복합적인 기후재난 중 톱으로 손꼽는다.
기존 지하수 저류댐이나 하수처리수 재이용만으로 극심한 가뭄을 막을 순 없다. 외부로부터 샘물 생수 든 페트병 공급도 한계가 있다. 정주인 ...
- 고용철 2025.08.23

- 전 세계 물관리 시스템 경종 울려
-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의 메마른 풍경은 더 이상 낯선 광경이 아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칠레는 지난 천 년 중 가장 길고 극심한 메가 가뭄을 겪고 있고, 이는 단순한 자연재해를 넘어 지구 온난화로 인해 더 강력해진 세계적인 현상의 ...
- 고용철 2025.03.31

- 지자체 공공하수 담당자 올 여름 비상
- 2025년도 올여름 기상도는 매우 뜨겁거나,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다.
이에 따라, 사전 대비에 나선 지자체별로 공공하수처리 공무원은 사전 대비 채비를 하고 있다.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는 19일 ...
- 김영민 2025.03.21

- 금강소나무 고사 불구경 할 것인가
- 국가산림유산인 울진 대왕소나무가 사실상 죽음을 막지 못하고 있다.
녹색연합 자연생태조사팀에 따르면, 2025년 1월 20일 현재 대왕소나무 상태는 심각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솔잎이 탈락하고 있고 솔방울과 솔잎이 갈색에서 회색을 띄 ...
- 김영민 202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