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가유산청 내부 혁신 지적 나와
- 국가유산청이 총제적인 부실이 크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소속 진종오 의원(국민의힘)은 16일 국가유산청 2025 국감에서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추진 중인 경주를 비롯해 춘천, 철원 등 전국 곳곳에서 주요 문화유산 ...
- 김영민 2025.10.16

- 한국 부자 1위 김병주 회장
- 한국의 갑부 김병주 회장에게 대해 시선집중되고 있다.
이유는 투명한 세무조사와 함께 국감장에 나설 것으로 촉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회 기재위 소속 정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연수을)은 국세청 국감장에서 "한국에 ...
- 윤경환 선임 2025.10.16

- 건설업계 임금 상습 체불
- ’24년 임금체불액이 사상 최대 규모인 2조 448억 원을 기록한 가운데, 500인 이상 대규모 사업장에서 임금체불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의 국감 자료에 따르면 ...
- 김영민 2025.10.16

- 플라스틱 산업 결국 "친환경이 답"
- 화학경제연구원(원장박종우)은 10월 23일 전경련회관에서 4회 폐플라스틱 리싸이클링 정책 및 기술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서 발표는 충남대, 한국환경연구원, 롯데케미칼, 삼양에코테크, 에이치알엠, 금호석유화학, 우석이엔씨 등 산학 실 ...
- 김영민 2025.10.15

- 기후환경부 장관, '원전 생각 확고'
- 이재명 정부는 원전 폐쇄에 대해 불가피한 합리적이고 탈원전에 대한 정책은 에너지 믹스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최근 불거진 한수원이 현수막은 경주시민들에 공분을 사면서 큰 파장을 던졌다. 14일 첫 ...
- 김영민 2025.10.15

- [2025 국감5] 온실가스감축 수송 부문 방치
- 2025년도 국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대상 국감에서 온실가스 감축에 실패된 부분에 집중 질의가 있을 예정이다.
문제는 수송 부문이다. 당초 친환경차 보급 확대, 바이오디젤 혼합률 상향 등을 통해 2018년 98.1백만톤에서 2030 ...
- 김영민 2025.10.13

- [2025 국감3] 항공관제 '위험요소' 진단
- 항공안전의 최전선인 항공관제 업무가 '사람은 못 쉬는 구조'로 내몰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13일 국회 국토위 소속 배준영 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옹진)은 "비행기는 쉬어도 사람은 못 쉬는 현실이 항 ...
- 김영민 2025.10.13

-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 국감 '무리수'
- 국회는 10월13일(월) 부터 11월 6일까지 17개 상임위별로 총 83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도 국정감사를 시작한다.
참여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진보당, 개혁신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무소속이다 ...
- 김영민 2025.10.10

- 한국은행도 개혁의 바람 중심
-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지역산업발전을 돕는 주도적인 지원이 부실하고 편향적으로 운영한 점이 2025년도 국감에서 도마 위로 올리게 됐다. 한국은행은 전국에 16개 본부를 운영중이다.
한국은행은 창립 제70주년을 맞이해 중장기 발전전략 ...
- 김영민 2025.10.09

- 산재 전담 '노동법원' 도입 꿈틀
- 산업재해 피해자들이 지방에서 상경해 서울에서 재판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유는 산재사고가 발생한 지방보다 서울에서 재판해서 진행하면 승소율이 높기 때문이다
산업재해를 입은 피해자들이 승소율을 높이기 위해 서울행정법원으로 '원정 ...
- 김영민 2025.10.09

- 친환경급식 15년, 달라진 건 없다
- 교육부, 환경부 등 '조리흄' 대책 마련 시급
이재명 정부 들어 처음으로 국회 앞에 또 하나의 분향소가 설치돼 있다. 학교 급식실에서 일해온 여성 노동자중 폐암으로 떠난 15명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서다. 아이들 먹거리를 챙기기 ...
- 김영민 2025.10.05

- 물류 수송 탄소저감 대책 세운다
- 여전히 도로에는 경유차 내연기관차들이 달리고 있다. 이미 국가탄소저감정책은 실패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줄지 않고 있다.
국회예산정책처(처장 지동하)는 29일 '기후위기 대응 조세정책 현황과 과제'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 ...
- 김영민 2025.09.30

- "분리배출해도 결국 태워지는 쓰레기"
- "왜 쓰레기를 줄이지 못했는가?"라는 자책이 아니라, "왜 줄이지 않아도 되는 잘못된 시스템이 만들어졌는가?"라는 구조적 질문이 필요하다. 감량의 실질은 사라진 지금, 제도 설계의 허점이 만들어 낸 역설에 다시 주목해야 한다.
재 ...
- 김영민 2025.09.29

- 임금체불 날로 심각
- 내수침체 속에 임금체불도 늘어나 국가 차원에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다.
실제로 상시 근로자 1000명 이상인 대기업 사업장은 물론 100~300명 미만 사업장도 7월까지의 체불액이 1522억원을 넘겼다.
지난해 연간 체불액인 ...
- 김영민 2025.09.17

-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 검토
- 국회환노위 소속 조지연 의원( 경북 경산시 )이 16일 오후, 의원회관에서 '영남권 물류 혁신을 위한 경산 ~ 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산의 조지연 의원과 울산의 김기현 · 박성민 &m ...
- 고용철 2025.09.16

- K-푸드 세계화, 기후대응 파고넘는다
- 한국산 먹거리 수출국가가 현재 208개국에서 2035년까지 220개국으로 확대한다.
식량 안보강국을 위한 지속가능한 영토확장에 집중하고 있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공사, 사장 홍문표)는 16일 의원회관에서 '기후변화 대응&mi ...
- 김영민 2025.09.16

- 가스산업 중립규제기구 설립 추진
- 국내 LNG 천연가스 시장이 민간 직수입가의 폭리와 확대라는 구조적 변화가 없는 가운데 가스산업계의 내부에서조차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 환경을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마련이 마련돼야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
- 김영민 2025.09.15

- 산재왕국 퇴출 원년 만든다
- 김병기 원내대표 "입법 예산 적용 대책 지원"
근로자 모두가 퇴근 후 집에 돌아가는 산업 현장에 되도록 이재명 정부의 굳은 결의가 다시한번 도출됐다.
22년 정부가 밝힌 중대재해 사망자는 22년 644명에서 다음해 598명으로 늘 ...
- 김영민 2025.09.15

- 유해시멘트, 녹색건축인증기준 넣어야
- "(국토부를 향해)가지 않을 길을 갈려고 하닌까 불편하는 겁니다. 국민들은 집다운 집에서 살고 싶어요"
"(환경부)현재 기존 주거용 녹색건축인증제도 심사항목 기준에 시멘트 성분, 등급제를 포함해 녹색건축의 마침표를 찍어야 합니다." ...
- 김영민 2025.09.12

- 이재명 정부 첫 국감 국민 눈높이로
- 국회입법조사처는 11일 2025년도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첫 국감 키워드를 국민의 질문으로 정했다. 입법조사처는 당초 600여 개 이슈를 300개인 반으로 줄여 양보단 질에 집중하겠다고 설명 ...
- 김영민 20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