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태선 의원, 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 합병 입장
- 국회 환노위 소속 김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위원장·울산 동구)이 28일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조선의 합병 추진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이번 결정은 기업의 기술·인력· ...
- 김영민 2025.08.28

- 산재 제로화 목표 신고센터 가동
- 더불어민주당 산업재해예방 TF(단장 김주영 의원,간사 박해철 의원)는 5일 국회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산재 제로화에 대해 구체화했다.
반복되고 있는 1군 건설사인 포스코이앤씨 시공현장 산재사고 현장방문 결과 공유 및 향후 TF 운영 ...
- 김영민 2025.08.05

- 근로기준법 개정안 대표발의
- 국회 환노위 소속 김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 울산 동구)은 근로자의 건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
현행 '산업안전보건법' 129조와 130조는 사업주에 ...
- 김영민 2025.07.30

- 울산 동구, 해양레저관광 거점 선정
- 국회환노위 소속 김태선 의원(더불어민주당·울산 동구)은 24일, 울산 동구가 해수부의 '2025년도 해양레저관광 거점조성사업'의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다.
해양레저관광 거점조성사업은 울산 동구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지만 ...
- 김영민 2025.07.28

- 외국인 노동자 확대 부작용 우려
- 국회환노위 소속 김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울산 동구)은 16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 인사청문회에서 울산 조선업 고용위기와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장기 농성 문제를 집중 질의하며,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
- 김영민 2025.07.18

- 지하수법 · 먹는물관리법 개정 불가피
- “먹는 샘물 개발, 주민 의견 들어야 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김태선 의원과 진보당 정혜경 의원은 2일 국회에서 '먹는 샘물 개발 제도 개선 간담회'를 열고 철저하게 주민 의견을 경청하고 피 ...
- 김영민 2025.07.03

- 김태선 의원 "상습 임금체불 차단"
- 앞으로 임금체불 사업주에게 더 가혹하게 법적으로 규제한다.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울산 동구)은 28일, 고용시장의 신뢰성 제고와 구직자 권익 보호를 위한 '직업안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 ...
- 김영민 2025.04.28

- 트럼프, HD현대중공업 방문 가능
- 김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울산 동구)은 7일 국회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지원 특위'에서 특별한 제안을 했다.
이 자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HD현대중공업 산업시찰을 포함한 울산 산업현장 방문 필요성을 제기하며 ...
- 허현수 2025.04.09

- 상하수도 노후화 심각, 국회서 나서
- 기후재난으로 심해지고 수도권을 벗어난 지방 인구는 감소하는데 상하수도 서비스가 제자리에 멈춰있다. 수돗물을 그냥 먹지 않는 나라, 정수장에서 수도꼭지까지 오는 동안 새는 누수량은 줄지 않고, 하수악취는 더 늘어나고 있다.
이같은 배 ...
- 김영민 2025.02.18

- 쿠팡 노동착취, 면죄부 원천무효
- "불법행위 재감독하고 근본대책 마련하라."
고용노동부가 쿠팡CLS에 대한 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미흡한 수준을 넘어 사실상 쿠팡 측의 불법경영에 면죄부를 주는 근로감독이다.
산업안전분야에서 노동부가 찾은 위반사항은 지엽말단이다 ...
- 김영민 2025.01.14

- 국회 환노위 야당 위원 규탄 배경
- 민간 석탄 화력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무려 8400만 톤을 통계에서 누락된 것으로 드러났다.
2일 국회환노위 소속 9명의 민주당 위원들은 성명을 내고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 수치 오류는 치명적인 오류이자 국제 탄소국경제도에 ...
- 김영민 2025.01.06

- '환경영향평가법' 통제 기구 건립 가닥
- 31년만의 환경영향평가제도 허점을 개선하는데 법개정안에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후속대안으로 평가제도 전문기구를 구성해야 한다는 가이드라인도 나왔다.
전국연대는 26일 김주영, 김태선, 박해철, 서왕진, 용혜인, 이용우, ...
- 김영민 2024.11.26

- 근로자와 생태계 살인 영풍석포제련소
- 22대 국정감사장에 나와야 할 근로자를 살인하게 하고 낙동상 생태계를 망친 영풍석포제련소가 최대 위기로 내몰렸다.
지난 50년간 운영해온 영풍석포제련소는 환경적인 시설을 제대로 갖추거나 가동에 소홀해 막대한 양의 독극물을 반복적으 ...
- 김영민 2024.10.26

- 환경 정책 리스크 '치고받고' 공방전
- 22대 국회 환노위 국정감사에서 환경부 11곳 산하기관이 받았다.
17일 본관 상임위 회의실에서 국회환노위(위원장 안호영) 소속 위원 15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별로 현안 질의응답이 쏟아졌다.
피감기관은 한국수자원공사, ...
- 김영민 2024.10.18

- 녹조 사태, 제2의 가습기살균제 버금
- 일부 물전문가들은 자칫 녹조문제를 수수방관할 경우, 강물을 식수원으로, 농작물 재배농업용수로 사용할 경우, 제2 가습기살균제 참사와 같은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식수원의 녹조 문제가 종식 ...
- 김영민 2024.10.14

- 고려아연, 노동권 침탈까지
- 고려아연이 자칫 중국으로 넘어갈 위기에 놓여있다.
22대 국회 환노위 소속 김태선(더불어민주당, 울산 동구)의원이 진보당 윤종오 의원, 고려아연 노동조합과 함께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근 고려아연에 ...
- 김영민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