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후위기 시한폭탄 작동됐다
- 살인적인 기습폭우, 가뭄, 폭염, 한파, 강풍이 휩쓸고 있다. 최근 동남아시아 권역에 막대한 기습홍수로 수백 명의 사상자를 냈다.
원인은 선진국의 온실가스 과다배출국으로 결국 최빈국(LDC)·SIDS·아프리 ...
- 김영민 2025.12.08

- 쓰레기 시멘트, 국토부 전향적 태도
- #1, 황운하 의원(조국혁신당/비례): 주택법 개정안에 대한 국토부의 입장을 묻자. "김윤덕 장관이 폐기물 시멘트 정보공개를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답변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이후 국토부의 전향적인 바람이 불고 있다. 내부조 ...
- 김영민 2025.12.03

- 1회용컵 보증금제 폐지 덕 본 쪽은?
-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분리수거 체계 강화와 함께 1회용컵 플라스틱컵 줄이고 회수하기 위한 보증금제도가 시작된 4년을 넘겼다.
전 정부에서 소상공인들의 부담감으로 컵보증금 제도를 일보 후퇴시키면서 종이빨대를 추진했다. ...
- 김영민 2025.10.28

- 강원도민들 환경문제 첩첩산중
- 강원도 현안이 산적된 가운데 난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설악양양케이블카 건립, 시멘트 공장으로 대기질 묵인, 지방의료복지 재정 악화, 상수원 물그릇 확보 허술, 지방인구소멸기금 부실 등 예산부족과 함께 150만 도민들을 위한 환경정책 ...
- 김영민 2025.10.27

- 폐기물 자원순환 질서까지 파괴
- 국내 시멘트 생산이 부동산 등 경기 침체로 전년보다 660만 톤이나 줄었다.
반대로 시멘트에 섞이는 폐기물 비율은 되레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3분기 기준, 시멘트의 평균 폐기물 혼합비율은 24.3%로, 시멘트 한 ...
- 김영민 2025.10.23

-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 국감 '무리수'
- 국회는 10월13일(월) 부터 11월 6일까지 17개 상임위별로 총 83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도 국정감사를 시작한다.
참여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진보당, 개혁신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무소속이다 ...
- 김영민 2025.10.10

- "분리배출해도 결국 태워지는 쓰레기"
- "왜 쓰레기를 줄이지 못했는가?"라는 자책이 아니라, "왜 줄이지 않아도 되는 잘못된 시스템이 만들어졌는가?"라는 구조적 질문이 필요하다. 감량의 실질은 사라진 지금, 제도 설계의 허점이 만들어 낸 역설에 다시 주목해야 한다.
재 ...
- 김영민 2025.09.29

- 유해시멘트, 녹색건축인증기준 넣어야
- "(국토부를 향해)가지 않을 길을 갈려고 하닌까 불편하는 겁니다. 국민들은 집다운 집에서 살고 싶어요"
"(환경부)현재 기존 주거용 녹색건축인증제도 심사항목 기준에 시멘트 성분, 등급제를 포함해 녹색건축의 마침표를 찍어야 합니다." ...
- 김영민 2025.09.12

- 국토부, 주택업, 시멘트업 2중대인가
- 시멘트 업계가 연간 폐기물 활용한 처리량은 상상 그 이상이다. 가연성 폐기물 사용량이 2018년 123만톤에서 2024년 236만톤으로 약 113% 대폭 상승하고 불연성폐기물까지 합할 경우 지난해 기준 약 860만톤이 넘는다.
핵심 ...
- 김영민 2025.08.27

- 이재명 정부 시멘트 카르텔 깨야한다
- 쓰레기 시멘트로 만들어진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반환경적인 유해성 물질로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주징이다.
이런 악재 속에 대기업의 상위에 위치한 국토부가 예상대로 '주택법' 일부개정해 반대했다.
이와 관련, 쓰레기 ...
- 김영민 2025.07.29

- 쓰레기 시멘트 규명 훼방 국토부 규탄
- "국토부가 주택업계 대변인인가?"
시멘트환경문제해결범국민대책위원회는 최근 쓰레기 시멘트의 실체를 규명하는 '주택법'개정안에 대해 반대의견을 제출한 국토교통부를 향해 즉각 철회하고 대국민 사과문 발표할 것을 요구했다.
환경부는 20 ...
- 김영민 2025.07.27

- 왜 쓰레기 시멘트인지, 비밀 드러나
- 국내에서 생산하는 시멘트를 또다른 명칭인 쓰레기 시멘트에 대한 실체가 드러났다.
이유는 폐기물 혼합비율 때문이다. 시멘트범대위측에 따르면, 국내 7개 시멘트업체 9개 공장이 시멘트 혼합하는 폐기물의 비율이 최초로 공개됐다고 17일 ...
- 김영민 2025.07.17

- 시멘트 염화물·발열량 즉각 멈춰라
- 시멘트 업계가 폐기물 사용량 증대를 위해 염화물과 발열량 기준완화를 시도가 경악과 우려를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시멘트문제범국민대책위(위원장 박남화)는 시멘트 생산지역의 주민과 환경 피해, 전국적으로 국민의 건강과 안전까지 위 ...
- 김영민 2025.07.09

- 백두대간 보호지정 20년 흔적 '상처뿐'
- 백두대간 보호지역 지정 20년을 맞아 남은 건 '골 깊은 상처뿐이다'라는 표현이 적절하다.
녹색연합은 백두대간이 보호지역 관리 조사했다. 결과물은 우리나라 생태축 가치에 걸맞지 않게 훼손은 멈추지 않고 훼손지 복원도 않은 채 방치되 ...
- 김영민 2025.06.19

- 시멘트업계, 환경의 날 부끄럽다
- "세계환경의날 6월5일, 더 이상 국내 시멘트 업계는 부끄러운 자화상을 만들지 말라."
시멘트 생산하는 공장 지대 주민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된 지 수십년 째다. 이런 이익 카르텔을 묵인 묵살한 해온 행위를 멈출 때 됐다는 목소리가 ...
- 김영민 2025.06.05

- 국회의원 300명, 시멘트 진실 모르셨죠?
- 탄소중립, 미래세대와의 약속을 하겠다고 밝혔다.
바로 더불어민주당 기후위기대응위원회가 각 분야별 규제 강화 및 완화에 대한 불합리화된 부분을 개선하는데 앞장섰다.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책전달식에는 수십 년간 고통을 내몬 ...
- 김영민 2025.05.27

- "턱밑까지 찬 쓰레기, 불구경 할때 아냐"
- 쓰레기 유해성 시멘트 문제가 지나치게 편향적으로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런 배경에는 시멘트 업계의 무소불위의 압도적인 경쟁력 때문이다.
시멘트업계는 스스로 쓰레기를 주원료로 쓰면서 발생시킨 사회적 환경적인 책임은 외면을 넘어 앞으 ...
- 김영민 2025.05.20

- [기고] '쓰레기시멘트' 주민이 막아내야
- 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각당이 주요한 국가 아젠다를 공약하고 있다.
환경문제 역시 빠뜨릴 수 없는 핵심 국가 정책이슈이다. 반경 13km 이내에 6개 거대 시멘트공장에 둘러 쌓여 24시간 대기오염 상태에 방치돼있는 제천의 환경오 ...
- 온라인팀 2025.05.19

- 쓰레기 시멘트 정체 국민께 밝혀라
- "시멘트밸트는 쓰레기밸트라는 사실에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전국민 70%가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가운데, 집을 지으면서 투입되는 시멘트에 어마어마한 쓰레기재가 들어가있다. 정확히 말하면 6가크롬, 카드륨, 구리, 아연, 납, ...
- 김영민 2025.05.08

- '쓰레기 시멘트' 정체 밝혀라!
- 시멘트생산지역주민·시민단체·환경산업계 등으로 구성된 '시멘트환경문제해결 범국민대책위'(위원장 박남화)는 8일, 21대 대선을 앞두고 시멘트 환경문제를 촉구하는 국회 출정식을 개최한다.
최근 입법발의 된 주택 ...
- 김영민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