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토부, 주택업, 시멘트업 2중대인가
- 시멘트 업계가 연간 폐기물 활용한 처리량은 상상 그 이상이다. 가연성 폐기물 사용량이 2018년 123만톤에서 2024년 236만톤으로 약 113% 대폭 상승하고 불연성폐기물까지 합할 경우 지난해 기준 약 860만톤이 넘는다.
핵심 ...
- 김영민 2025.08.27

- 이재명 정부 시멘트 카르텔 깨야한다
- 쓰레기 시멘트로 만들어진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반환경적인 유해성 물질로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주징이다.
이런 악재 속에 대기업의 상위에 위치한 국토부가 예상대로 '주택법' 일부개정해 반대했다.
이와 관련, 쓰레기 ...
- 김영민 2025.07.29

- 쓰레기 시멘트 규명 훼방 국토부 규탄
- "국토부가 주택업계 대변인인가?"
시멘트환경문제해결범국민대책위원회는 최근 쓰레기 시멘트의 실체를 규명하는 '주택법'개정안에 대해 반대의견을 제출한 국토교통부를 향해 즉각 철회하고 대국민 사과문 발표할 것을 요구했다.
환경부는 20 ...
- 김영민 2025.07.27

- 왜 쓰레기 시멘트인지, 비밀 드러나
- 국내에서 생산하는 시멘트를 또다른 명칭인 쓰레기 시멘트에 대한 실체가 드러났다.
이유는 폐기물 혼합비율 때문이다. 시멘트범대위측에 따르면, 국내 7개 시멘트업체 9개 공장이 시멘트 혼합하는 폐기물의 비율이 최초로 공개됐다고 17일 ...
- 김영민 2025.07.17

- 시멘트 염화물·발열량 즉각 멈춰라
- 시멘트 업계가 폐기물 사용량 증대를 위해 염화물과 발열량 기준완화를 시도가 경악과 우려를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시멘트문제범국민대책위(위원장 박남화)는 시멘트 생산지역의 주민과 환경 피해, 전국적으로 국민의 건강과 안전까지 위 ...
- 김영민 2025.07.09

- 백두대간 보호지정 20년 흔적 '상처뿐'
- 백두대간 보호지역 지정 20년을 맞아 남은 건 '골 깊은 상처뿐이다'라는 표현이 적절하다.
녹색연합은 백두대간이 보호지역 관리 조사했다. 결과물은 우리나라 생태축 가치에 걸맞지 않게 훼손은 멈추지 않고 훼손지 복원도 않은 채 방치되 ...
- 김영민 2025.06.19

- 시멘트업계, 환경의 날 부끄럽다
- "세계환경의날 6월5일, 더 이상 국내 시멘트 업계는 부끄러운 자화상을 만들지 말라."
시멘트 생산하는 공장 지대 주민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된 지 수십년 째다. 이런 이익 카르텔을 묵인 묵살한 해온 행위를 멈출 때 됐다는 목소리가 ...
- 김영민 2025.06.05

- 국회의원 300명, 시멘트 진실 모르셨죠?
- 탄소중립, 미래세대와의 약속을 하겠다고 밝혔다.
바로 더불어민주당 기후위기대응위원회가 각 분야별 규제 강화 및 완화에 대한 불합리화된 부분을 개선하는데 앞장섰다.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책전달식에는 수십 년간 고통을 내몬 ...
- 김영민 2025.05.27

- "턱밑까지 찬 쓰레기, 불구경 할때 아냐"
- 쓰레기 유해성 시멘트 문제가 지나치게 편향적으로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런 배경에는 시멘트 업계의 무소불위의 압도적인 경쟁력 때문이다.
시멘트업계는 스스로 쓰레기를 주원료로 쓰면서 발생시킨 사회적 환경적인 책임은 외면을 넘어 앞으 ...
- 김영민 2025.05.20

- [기고] '쓰레기시멘트' 주민이 막아내야
- 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각당이 주요한 국가 아젠다를 공약하고 있다.
환경문제 역시 빠뜨릴 수 없는 핵심 국가 정책이슈이다. 반경 13km 이내에 6개 거대 시멘트공장에 둘러 쌓여 24시간 대기오염 상태에 방치돼있는 제천의 환경오 ...
- 온라인팀 2025.05.19

- 쓰레기 시멘트 정체 국민께 밝혀라
- "시멘트밸트는 쓰레기밸트라는 사실에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전국민 70%가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가운데, 집을 지으면서 투입되는 시멘트에 어마어마한 쓰레기재가 들어가있다. 정확히 말하면 6가크롬, 카드륨, 구리, 아연, 납, ...
- 김영민 2025.05.08

- '쓰레기 시멘트' 정체 밝혀라!
- 시멘트생산지역주민·시민단체·환경산업계 등으로 구성된 '시멘트환경문제해결 범국민대책위'(위원장 박남화)는 8일, 21대 대선을 앞두고 시멘트 환경문제를 촉구하는 국회 출정식을 개최한다.
최근 입법발의 된 주택 ...
- 김영민 2025.05.07

- 시멘트 업계 환경문제 외면 꼼수 작동
- 시멘트업계가 안고 있는 개선은 외면하고 역주행중이다. 국내 시멘트 하면 쓰레기 시멘트로 고착화되고 있는데도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국회환노위는 국민 알권리 보장을 위해 시멘트 유해 성분 함량을 가공식품 ...
- 김영민 2025.04.30

- 우리 아파트 폐기물 시멘트 얼마나?
- 국회 국토위 문진석 의원은 주택 건설 시 폐기물 사용 시멘트 내역을 입주예정자 등이 알 수 있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의원실에 따르면, 그간 문제가 돼 왔던 모든 건축물 경우 폐기물이 사용된 시멘트를 사용해 짓지만, ...
- 김영민 2025.03.31

- 내다버린 종량제 봉투 다 파헤친다
- 순환경제사회에 첫 단추를 종량제봉투의 효율적인 처리다.
그간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모아졌지만, 대부분 종량제봉투는 봉투로만 취급했다. 또한 배출자(시민)나 수거자(행정기관)간의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단 한 곳 소각장으로 가거나 ...
- 김영민 2025.02.20

- 환경부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중대?
- "주민 생명을 빼앗고 생태계를 파괴 훼손하는 위협적인 시멘트공장을 당장 멈춰라"
한국시멘트협회가 정부의 질소산화물(NOx) 강화 방침에 반발해 기준완화를 촉구한데 이어, 환경부가 규제기준 완화 재검토에 나선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 ...
- 김영민 2024.12.13

- 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 긍정 반응
- 플라스틱 재생원료 제품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1일,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는 환경부에서 지난 6개월간 시행한 '폐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 표시제도'에 따른 '플라스틱 재생원료 제품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 ...
- 고용철 2024.12.13

- 환경부, 시멘트 산업 커밍아웃 나설 때
- 시멘트 업계의 일방적인 산업 불균형으로 내몰아 온 가운데, 강원도 충청권 시멘트밸트 지역 시군 주민들과 폐기물처리업 침해한 대립 속에 10년 이상을 방치돼 왔다.
가장 큰 이슈는 선순환경제를 파괴해온 시멘트업계의 시멘트 원료를 폐비 ...
- 김영민 2024.12.12

- 매립지공사 기술력, 시멘트 신물질 특허
- 폐기물 매립기술력과 관련 상용화가 가능한 획기적인 발명으로 도출됐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2024 서울국제발명전에서 금상 1개, 은상 2개를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11월 27~ 30일까지 코 ...
- 고용철 2024.12.02

- 청년들 플라스틱 남용 심각성 인지
- 플라스틱 문제를 놓고 뜨거운 열기가 따오르는 가운데 177개의 유엔회원국 정부대표단과 이해관계자 3800여 명이 참가한 '플라스틱 국제협약 5차 정부간협상위(INC-5)'회의 첫날, 국내외 청년들이 오염종식과 지속가능한 미래 방안을 ...
- 김영민 202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