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재명 국제무대서 기후환경정책 알린다
-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10일~ 17일까지 남아공과 말레이시아에서 연이어 열리는 G20 및 아세안+3 및 동아시아 장관회의에서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 전환, 에너지 안보 등 국제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 ...
- 고용철 2025.10.15

- 이재명 정부 첫 국감 국민 눈높이로
- 국회입법조사처는 11일 2025년도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첫 국감 키워드를 국민의 질문으로 정했다. 입법조사처는 당초 600여 개 이슈를 300개인 반으로 줄여 양보단 질에 집중하겠다고 설명 ...
- 김영민 2025.09.11

- 국가철도 인천 서쪽으로 뻗는다
-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과제 중 하나인 국가철도망에 서쪽 끝으로 뻗을 수 있을지 시험대에 올랐다.
인천시가 8일,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의원회관에서 '인천 철도 혁명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여야에서는 맹성규(남 ...
- 김영민 2025.09.11

- 환경부, 더 큰 짐 지게 됐다
- 이재명 정부의 개혁의 속도가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정권이 바뀔때 마다, 여야 합의없이 일방통행식의 중앙부처 고유업무를 타 부처로 분리 이동시키는 일을 반복돼 왔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 ...
- 김영민 2025.09.08

-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부활
- 고양특례시의회 김해련 의원(정발산동, 중산1·2동, 일산2동)이 대표 발의한 '고양시 K-컬처밸리 조성 지원 조례안'이 297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안건 심사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은 25년 5월 경기도의회에서 ' ...
- 김영민 2025.09.05

- 교육환경선진국 길목 '맹모삼천지교'
- 학습력을 끌어올리기 필수요건은 해를 거듭할수록 날선 칼날같이 늘어나고 있다. 학교 안팎에서 반환경적인 장애물인 기후위기, 공교육과 사교육의 격차, 환경오염에 따른 학생건강권 침해 등이 나열돼 있다.
이재명 정부들어 이런 현안을 풀어 ...
- 김영민 2025.08.04

- "일터가 죽음의 현장 돼선 안돼"
- 중대재해법 기준 강도가 더욱 쎄지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오후,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산업재해예방 TF'출범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삶의 터전이 돼야 할 일터가 죽음의 현장이 돼선 안 된다' ...
- 김영민 2025.07.28

- 이재명 정부, 물관리 개혁 골든타임
- 기후대응댐 발표 1년, 오송참사 2주년, 이재명정부 첫 환경부 장관 후보 인사청문회에 겹친 '국민주권정부, 물 개혁의 과제' 토론회가 주목받았다.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회에 백명수 물개혁포험 공동대표는 "물관리 개혁의 ...
- 김영민 2025.07.17

- 정년연장, 65세까지 바꾼다
- 준비되지 않은 퇴직자가 빈곤에 내몰리는 현실이 뻔해졌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법 제도개선이 칼을 댈 것으로 보인다. 이미 일할 육체적 정신적 연령은 충분하는데 빠른 정년 제도로 경제적 활동까지 제한하는 건 사회와 국가에 크게 손 ...
- 김영민 2025.07.10

- 환경영향평가 제도 개선 '불가피'
- 환경영향평가 제도의 허점과 현실과 괴리감이 컸던 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이렇다보니 최근 이재명정부가 AI산업에 집중하겠다고 국정운영에 방침을 잡으면서 관련 정책과 예산, 정부조직개편까지 들어나왔다.
이미 환경영향평가제도가 국책 ...
- 김영민 2025.07.07

- 이재명 정부, 에너지믹스 상승세
- 이재명정부의 에너지정책을 큰 맥은 에너지믹스다. 탈원전에서 한발 물러서 원자력과 신재쟁에너지과 균형 정책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비율 30%까지 높일 수 있다는 의견이다.
이같은 흐름에는 이유가 있다.
미국의 에너지 경제&middo ...
- 김영민 2025.06.30

- "대통령 4대강 재자연화 좌고우면 안돼"
- "이재명 대통령은 환경 분야 제 1공약 4대강 재자연화 갈라치기 묵살하고 당장 시작하라."
뜨거운 햇살 아래 보철거를 위한 금강낙동강영산강 시민행동 회원 10명이 서울 적성동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 ...
- 김영민 2025.06.23

- KECI, 환경부 산하 최초 안전 혁신
- KECI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 '인사조직 내 안전 기능 통합'과 '안전 성과 인센티브 제도'를 동시 도입한다.
이를 통해 인사와 성과를 연동형 안전관리체계로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
- 김영민 2025.06.23

- 환경시설작업자 '투명인간' 취급
- 필수노동 불릴 뿐 존중 권리보장 실종 기후 위기 시대에 노동은 더 중요해졌다. 쓰레기가 다 치뤄졌지만 최종 처리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목숨은 파리 목숨이란 표현이 적절할 정도다.
전국 쓰레기 소각장을 비롯해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장 ...
- 김영민 2025.06.17

- 이재명 정부 2030 청년 공약 이행한다
- 날로 심각해진 청년실업을 확대하기 위한 발빠른 법안이 등장했다.
청년들의 현실 반영한 일자리 및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이재명 정부의 청년 공약 실현을 위한 1호 입법을 국회에 올렸다.
국회 환노위 소속 박해철 의원(더불어민주당, ...
- 김영민 2025.06.15

- "동물없는 민주주의 없다"
- 여전히 삼계탕, 염소탕 등 집에서 보신탕은 팔리고 있다. 메뉴판에는 없지만 손님이 요구하면 주문을 받는다.
동물해방물결은 21대 대통령으로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확정된 직후, 국회 앞에서 피켓을 들었다.
이들은 '생명 살림의 정치 ...
- 김영민 2025.06.07

- 이재명 정부 동물복지 정책 강화
- 화학물질 안전과 동물복지 함께 지킨다. 이재명 정부는 동물복지기본법을 제정해 동물 소유자에게 최소한의 돌봄 제공 의무를 부여하고, 동물복지를 강화하는 제도적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지난달 한국환경공단에서 '동물 ...
- 김영민 2025.06.07

- 이재명 대통령 "기후대통령 강조"
-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이 4일 11시 국회의사당 로텐더홀에서 취임사에서 "우리는 모든 영역에서 엉킨 실타래처럼 겹겹이 쌓인 복합 위기에 직면했다."며 민생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 ...
- 김영민 2025.06.04

- 이재명 후보, 탈원전 명확한 선 제시
- 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각 당 후보들이 앞으로 9일 앞으로 국민의 선택을 받게 된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23일 저녁 열린 2차 후보자 검증 토론회에서 후보 4인이 자신의 기후위기, 환경 및 에너지문제의 큰 틀을 오픈 ...
- 김영민 2025.05.24

- 6월4일 출범 새정부 수장 적임자는?
- 21대 대통령 후보 4인 4색이 극명하게 색을 비췄다.
4명의 후보는 '재생에너지 중심', '원전 중심', '과학적 기후정책',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기후정책'으로 기후위기시대 넥스트 대한민국(NEXT KOREA) 나아가야할 대응이 ...
- 김영민 2025.05.24